언플에 놀아나지 맙시다...
간만에 극장에서 3류영화 하나봤네...
비는 이런 영화찍고 언론에 그렇게 떳떳할수 있었을까...정말 뻔뻔하다는 말밖엔...
감독도 아닌 제작자 워쇼스키들 이름 걸고 언플질 할때부터...뭔가 수상쩍다고 생각은 했었다..
맥티그 감독도 절대 신뢰할수없는 감독인데...전작 브이 포 벤데타도 액션은 좋았지만..연출에 문제가 많지
않았었나..거의 드라마 수준의 연출력..;;;;;;;;;
혹시나하고 본결과..역쉬나...맥티그 특유의 싸구려 플롯들 액션도 화면만 이쁘장하지..화면이 어두워 액션
이 하나도 안보이고...도대체 뭘 보라고 하는건지? 대낮에 액션질해도 봐줄까말까한 요즘 액션영화들을....
생각보다 비의 근육도 많이 안보여주고...;;
중조연이 너무 많아서 비 단독 주연이라곤하나...분량이 그렇게 많다고도 못하겠고........
그냥 비를 이용해.....언플질해서...아시아시장을 노린 싸구려 영화라는 생각밖에는....
13구역..테이큰.국내 짝패만 보셨더라도...이 영화가 21세기에 못미치는 액션장면을 선보이고 있다는걸 아
실텐데... 전부 액션이 짱이라는둥..최고라는둥........정말 언플의 위력을 느낀 밥맛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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