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닌자 에쎄신을 봤다..........만오천원이란 거금을 주고서....엽문도 조조로 못봤는데 큰맘먹고 봤다..
난 액션 매니악의 발꿈치의 때정도는 된다....이소룡의 모든 영화 그리고 용쟁호투는 10번 정도는 보았고
성룡과 이연걸과 토니 쟈의 톰양꿍 까지의 모습을 사랑하는 매니악이 되고 싶은 사람이다.........................
닌자 어쎄신에 대하에 말하겠다.......길게 말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특성상 재미 없다....
스토리: 이미 B급 영화의 복수란걸 다룬것만 봐도 유치하기 짝이 없다...마지막 심장은 아니겠지 했다.......
초딩도 아니고.......................
영상: 위쇼스키는 10년전 혁명을 이뤘다.........하지만 발전은 없다......영상은 어둡고 답답하며 편집과
기교는 토니 스콧의 반도 안되며 참신하지도 않다...........기대 이하다
고어: 난 잭 스나이더의 새벽의 저주나 어쎄씬2의 그것보다 시원하지 못하다..그리고 영상의 완성도도 킬빌의
그것은 모방 했으나 모방에 그쳤다.....기대 완전 이하다..
액션: 짧은 소견이지만 정지훈이란 배우의 액션은 그냥 심심했다.....토니쟈의 옹박과 톰양꿈을 볼때의 그 인간
이상의 기예의 찬미도 없었고 이연걸의 키스 오브 드래곤의 일대 다수의 싸움의 그런 긴박함과 기교는
보이지가 않았으며 이소룡과 비교하는 질낮은 분도 있던데 그의 액션이 질이 떨어지나 그의 카리스마와
힘과 절도는 정지훈이 따라 잡기는 너무 먼 하늘이며 견자단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절제에 비해서는
거의 쓰레기 수준에 불과 했다..........그리고 정지훈의 액션의 멋을 찾는다면 졸작인 옹바:리젠드의 토니
으 모습을 한번 봐라......솔직 그정도도 지루한데 정지훈의 그 사슬 낫 액션을 누가 만족하겠는가?
잭 스나이더의 와치맨의 오프닝 액션씬이 더욱 긴박감 넘치고 멋졌다.........
난 빠돌/순이들의 찬양에 비싼돈주고 오늘 봤습니다....엽문도 극장에서 보자 보자 하다가 못봤는데..............
아직 낮은 수준의 액션 매니아 지만 견자단의 용호문에서의 곤봉술과 도호선의 그 합이 완벽히 짜져진 종합씬
그리고 철마류와 성룡, 이연걸 그리고 이소룡을 관통하는 액션이 그리웠다...........이딴걸 부르스 리와 비교하다
니.............근데 이딴거에 가져다 붙이지는 맙시다...정지훈이 진정 성공하기 바란다면 그에게 잘못된걸
지적해 줍시다....제이슨 스테덤에 반에 반도 안되는 액션을 가지고..영화는 영화다..............난 오늘 견자단의
시원한 액션이 너무나 그립더라..........이딴 B급 영화를 보다보니..솔직히 퍼니셔2를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마디로............크랭크 씨리즈에 반도 안되는 영화를 가지고 이렇게 날리라니.....너무 짜증나서 술먹고
적은 글이라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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