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심심해서 적는 닌자 어쌔신에 대한 생각 닌자 어쌔신
jedikhg 2009-11-24 오후 5:59:56 1599   [1]

 누가 뭐라고 하든 닌자 어쌔신은 분명 주류의 영화는 아니다....몇달전에 개봉한 스트리트 파이터:춘리의 전설

 

과 비슷한 느낌의 이 영화는 비슷한 제작비(춘리는 공식적으로 7500만달러)와 복수라는 동일한 소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퍼니셔2는 고어스러운게 이와 비슷하기도 하구요............제가 보기에 혹시 "디 워"의 악몽처럼 전체

 

주의에 사로 잡혀 한국인으로 미국의 주연을 차지한 정지훈에게 힘을 실어주자면 너무 유치한 발상이며 저희가

 

중국의 전체주의나 혹은 티벳이나 소수민족의 탄압을 욕하면서 중국과 같은 짓을 하는건 아닌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영화는 영화자체로 봐야 할게 아닌지....그리고 혹여 이게 동방신기나 예전 HOT처럼 배우가 아닌 가수

 

비의 팬들의 집단적 이기주의로 만든 점수나 평이라면 말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이 영화 당연히 평을 본다음 극장에 갈지 집에서 볼지 결정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워쇼스키 형제는 매트릭스1을

 

기점으로 창의성이나 모든게 조금 떨어집니다. 마치 대부3탄부터 무너지기 시작한 코폴라형 이나 레니할린 처럼

 

요! 그냥 평작수준의 영화정도! 그리고 액션 역시 오래도록 무술을 닦은 자단이 형님이나 소룡이 형아 그리고

 

연걸이 형님 처럼 수준높은 기예를 보여 줄수는 없을 거고 닌자란 캐릭터 자체가 미국에서는 주류보단 양념같은

 

존재로 영화에 쓰였으니..............제 생각엔 4000만불정도면 선방한걸로 봅니다...총.......

 

아무튼 어이가 없게 만드는 높은 평점을 만드는 분들을 보니 별로 기분이 상콤하지 못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알바라면 돈이 궁해서 그런가보다 하겠지만......비란 캐릭터를 좋아하는 집단이 만든 점수라면 소주 한병 원샷

 

했을때 기분보다 씁쓸합니다....


(총 3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6 15:46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6 15:46
naredfoxx
글두 나름 볼만 했어요~   
2009-12-29 12:07
sarang258
감사 ㅋㅋ   
2009-12-05 00:11
jhhjhh486
ㅋㅋ씁쓸해   
2009-11-25 14:22
ha7564
그래서 봤다는건지 안봤다는건지   
2009-11-25 11:40
reonscot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군요   
2009-11-24 23:45
kooshu
안볼래요   
2009-11-24 22:26
moviepan
씁쓸이라..   
2009-11-24 20:57
snc1228y
감사   
2009-11-24 19:09
1


닌자 어쌔신(2009, Ninja Assassin)
제작사 : Warner Bros., Legendary Pictures, Dark Castle Entertainment, Silver Picture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ninja-assassin.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495 [닌자 어쌔신] 욕먹을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요? (27) noflowers 09.12.01 7574 1
77481 [닌자 어쌔신] 액션씬은 정말 최고인듯!! (3) ehgmlrj 09.11.30 871 0
77479 [닌자 어쌔신]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한 영화 (9) falsehood 09.11.30 1055 0
77478 [닌자 어쌔신] 21세가 3류 비디오 영화... (7) ggh760922 09.11.30 1196 4
77477 [닌자 어쌔신] 정지훈의 노력이 돋보이는 영화 닌자 어쌔신 (4) ballad1004 09.11.30 1420 0
77474 [닌자 어쌔신] 2012보다 훨씬 구성이 좋은 영화 (8) otizen 09.11.30 1188 0
77473 [닌자 어쌔신] 피바다.. (4) baedeer 09.11.30 955 0
77472 [닌자 어쌔신] 피구경 실컷 했네. (19) bjmaximus 09.11.30 7225 0
77464 [닌자 어쌔신] 스토리를 떠나 화끈한 액션에 취했다 (4) kgbagency 09.11.30 1266 7
77462 [닌자 어쌔신] 닌자, 정지훈, 그리고 워쇼스키 (6) tahiti81 09.11.29 1458 3
77455 [닌자 어쌔신] 요즘 관계안맵어본 여대생 몃명이나 있을가.//. (3) q7989794 09.11.29 1270 0
77452 [닌자 어쌔신] 비의, 비에 의한, 비를 위한 영화 (5) kaminari2002 09.11.29 1174 0
77450 [닌자 어쌔신] 작품성 이상의 희열 (5) sh0528p 09.11.29 1094 1
77448 [닌자 어쌔신] 액션 매니악? 옹졸한 생각으로 관람마라! (10) jedikhg 09.11.28 1279 2
77443 [닌자 어쌔신] [적나라촌평]닌자 어쌔신 (8) csc0610 09.11.27 1447 0
77429 [닌자 어쌔신] 피로 샤워하는 기분 (9) jimmani 09.11.27 14285 8
77428 [닌자 어쌔신] 화려하고 거친 잔인함으로 화면 가득채운 액션영화 (4) fornest 09.11.26 1616 1
77419 [닌자 어쌔신] 심야 첫회로 본 후기... (27) musicdosa 09.11.26 7080 6
현재 [닌자 어쌔신] 심심해서 적는 닌자 어쌔신에 대한 생각 (10) jedikhg 09.11.24 1599 1
77384 [닌자 어쌔신] 닌자 어쌔신. (5) drunkenboy85 09.11.23 1071 0
77037 [닌자 어쌔신] 언플 조금 심한거 아닌가? (13) reonscot 09.11.07 2638 1
76649 [닌자 어쌔신] 하도 워쇼스키 워쇼스키 하길래 (9) och12345 09.10.16 2488 0
76266 [닌자 어쌔신] 너를 믿고 싶다!!! (39) musicdosa 09.09.18 23106 24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