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는 유독 한국인을 좋아한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인은 지나치게 중국스럽게(?) 생겼고,
일본인은 지나치게 체구가 작다.
하지만
한국인은 동양적인 이미지이면서도
서구적인 이목구비,
게다가 키도 크고 건강미까지 넘친다.
헐리우드가 ASIA인들 중에서 한국인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이다.
여자들만 봐도 그렇다.
일본인들은 얼굴이 전부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부드러운 음식만 씹다보니 턱이 퇴화되었고 치아가 불균형하며
키도 너무 작다. 한마디로 성적 매력이 없다.
중국 여성은 전형적인 대륙인의 체질이라 그런지
다리도 길고 글래머러스하지만,
얼굴이 개성이 없다.
대부분 애니메이션 '뮬란'처럼 생겨서
식상하다.
하지만!!
한국 여성을 보자.
한국 여성들은 특이하게도 얼굴이 천차만별이다.
'김하늘', '김태희', '박한별' 등
외모가 개성이 있고 체구도 크다.
한국 여성 최대의 약점이라면 가슴이 좀 작다는 건데,
서구인들은 외모를 볼 때,
부분적으로 보지 않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더 중시하기 때문에,
키 작고 가슴만 덩그러니 큰 일본여성보다는
키 크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한국여성이 훨씬 매력적이라고 인식할 것이다.
여기에 성격적인 부분도 많은 호감을 산다.
중국인은 자유시장경제를 받아들인 나라긴 하지만
뭔가 아직도 좀 경직되어 있다.
국수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많아서 쉽게 융화되기 힘들다.
일본인은 지나치게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친해지기가 어려운 스타일이다.
하지만 한국인은
선천적으로 남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을 타고 났으므로,
쉽게 융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볼까?
중국의 경극이나 일본의 전통공연을 보면 어떤가?
매우 진중한 분위기이고, 관객들은 그냥 관람하기만 한다.
하지만 한국의 사물놀이나 마당놀이를 보자!
매우 흥겨운 분위기이고, 관객은 그냥 쳐다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들과 함께 뛰논다.
이렇듯 우리 민족은 선천적으로
남과 융화되기를 좋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한다.
외모도 훌륭하고 성격도 훌륭한데,
헐리우드가 뭘 마다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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