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립기도 하고 뭔가?싶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사색하고 음식에 군침흘리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영화.
음식 영화인가?라는 생각도 들게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심히 많이 나온다.
도서관에서 dvd로 보았다. 도서관에서 dvd를 대여해 주는데, 집 tv는 흑백이고......
도서관에 있는 tv가 더 좋은 거라서 그 곳에서 봤다.
예전에 tv에서 카모메식당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 영화도 보고싶어서 봤는데 괜찮았다.
근데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왜 자전거 뒷자리에 태워준 것을 질투?하는 거지?
마지막에 빙수 집에 다른 사람이 빙수를 만들어 주던 사람을 맞아주던데......
결국 그 여자는 그 곳에 눌러 앉은 것인가?
집이 좋아보여서 거기가 내 집이었으면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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