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버지란...
음...사실 승호군때문에 이영화를 많이기대했었어요..
집으로의 그 어린꼬마가 얼마나 잘 성장했을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영화가 너무 극악으로 달려갈려고 했던 점만 빼면..
그냥 무난했던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너무 잔인하기도 하고 살벌하기도 해서
몇번 놀래기도 했구요. ㅠㅠ
유승호군은 제법 중요한 역할을 맡았지만,
그리 돋보이지 못한것 같아요.
좀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낳은 아버지와 기른 아버지.
두 아버지의 형편없는 삶에 이은
단 한번의 멋진 아버지 노릇.
마지막에 큰 감동을 선사해 주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