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와 예고편만 보고 그냥 그저그런 영화일줄 알았는데. 밴드를 주제로한 영화라서 그런지 음악들이 참 좋더라구요^^ 여배우들도 이쁘구~노래도 넘 잘하구요. 내용은 뻔하지만.. 영화는 정말 볼만합니다. 특히 음악을 다룬 영화 좋아하는분이라면 실망 안하실거예요. 기대를 전혀 안하고 봐서 그런지 기대 이상의 영화였네요.
스타급 배우는 안나오지만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가 딱
들어 맞아서 좋았구요.
비슷한 시기에 봤던 페임보다 이 영화가 더 재밌었던듯.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을만큼 괜찮았구요.
다만, 이 영화를 대표할만한 확끄는 o.s.t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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