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인물과 프로구단을 대상으로 그려진 영화..
현실적인 영화여서인지 더 드라마틱하고 생동감 있을듯..
나도 갈매기의 영원한 팬..
올 여름 시즌..
대중매체에서 롯데팀의 응원과 열기가 보도됐을때..
그중의 한 관객으로써 짜릿함을 느겼었던..
그 느낌을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경험해보고 싶다..
선수들의 화려함과 환한 웃음에 가려진 고통과 번뇌의 순간들을
함께 느끼고 싶다..
낙화의 웃음소리... 깔깔깔!!! [ 100여시 구시포용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