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눈물]을 보고...
하려한 그래픽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것도 아니지만...
마음속에 무엇인가 뭉클솟아오르는 느낌이 주어지는 다큐,,
아니,,,이제는 영화로 거듭났지만...
북극의 경치가 예전에는 멋있고, 낭만으로 보였는데,
이 영화를 통하여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내 자신이 환경단체에 가입하여 지구의 환경을 지키지는 못하고 있지만
주어진 삶 가운데 실천할수 있는 것들을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환경문제를 다룬 다큐를 제작할수 있다는 생각과 기술이
참으로 놀랍고 자랑스럽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의 느낌으로는
전체적인 구성과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완성도
그리고 화면이 조금은 흐리고 떨리는 부분들...
아직은 부족한점이 몇가지 보이지만,
앞으로 더욱더 좋은 작품들이 만들어지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순간 포착을 위해 추운 북극에서
바다속도 마다 않고 뛰어 들어가서 촬영을 하시고
하늘과 얼음위에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한편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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