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지난 3월에 개봉한다는 소식에 기대했던 영화다
본거는 영화의 끝물에 봤다
먼저 흥행소식부터 접하고 봤다
국내 흥행은 예상처럼 다소 부진했지만 미국에서는 생각보다 대박이었다(첫주 7000만불에 1억5천만불정도 벌었으니)
영화는 기대만큼 해줬다
1편의 마음으로 돌아간게 기뻤다
2편은 빈 디젤이 없어 아쉬웠고 3편은 볼만했지만 시리즈 특유의 묘미보단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외전격이었기에...
이번 4편(2편과 3편 사이의 시점이지만)은 1편의 기본기에 스케일이 가미됐다
뻔한 스토리지만 1편 멤버들의 합류와 더 큰 스케일이 있어서 볼만했다
별로 준다면 3개반정도?
전체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흥행 성적(현재까지 3억2천만불정도)을 달리고 있는 이번편 덕에 다음에 나올 시리즈도 기대된다(돈이 되는데 헐리웃에서 안만들 이유가 없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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