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왜그런지 조안이 더 좋아진다.
처음 sbs드라마에서 첫사랑이었나? 거기에 나왔을때
이쁘지도 않는 배우인데 그냥 살짝 끌렸고...
그 후 발전되어가는 그녀의 모습에 좋았다.
갈수록 이뻐지는 그녀...
항상 멋진 남자랑은 안하는거 같더니 드디어 멋진 두남자와 같이 영화를 찍었네...
드라마 촬영으로 무대인사에 빠지셔서 너무나 아쉬웠다는...... ( 나 여잔데.. 왜 그러니..ㅋㅋ)
영화를 보면서 충분히 있을수있는 이야기라 생각했다.
물론 중간에 남자친구의 남자애인과 관계를 맺는 장면을 빼면....( 도대체 그건 왜 넣었는지... 이해가... )
내용을 요약해보면 그런것같다.
프랑스에 가면 동성애자가 되서 돌아온다?
그만큼 유혹이 많은건가??
애인을 뺏기기 싫으면 프랑스에 보내지 말라...ㅋㅋㅋ
영화의 내용은 그냥 밝은 드라마 정도....
아무렇지않게 보면 모야 이영화>? 이정도??
감독의 한마디에 영화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싶었다고... 헤어졌다 다시 만난 연인,
게이들의 만남, 레즈비언의 만남, 등등 모든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싶었다고..."
그말을 듣고 영화를 다시한번 생각해봤다.
흠..
왠지 조금은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생기는거 같다.
아무래도 감독님 모든 영화관을 다니시면서 말씀해주시면 좀더 좋지않을까 생각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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