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무작정 고른건데 완전 성공!
가을엔 역시 로맨틱코메디가 개념인듯ㅋ
산드라블록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뻤다는..
큐티가이와 맺어지기에 언닌 조금 늙었지만
여전히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
언니가 입고나왔던 펜슬스커트 나도 입고싶었음.
조연중에선 할머니와 알래스카 작은 마을에서
멀티플레이어로 출연하시는 라몬이 꽤 볼만했는데..
그의 춤사위에 손발이 오글거렸던거 빼곤 만족^^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욜 쏘 핫!!!!!!!!!!
티하나만 입었는데도 완전 흐뭇-
하지만 스칼렛 동생이 벌써 알고 채가버렸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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