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사회를 다녀왔드랬지요..
여고괴담때부터 조안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요~
또 한가지 인물 포인트! 류상욱씨가 나온다는 거였습니다 ㅋ
한껏 부푼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고..
모니터 시사회인 만큼 좀 더 주의깊게 보게 됐습니다.
정말 참신하다고 생각했어요 주인공의 직업때문에 연결된 1사람
주인공의 유년시절에 연결된 1사람
그치만 중간쯤.............
에 해서 저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부터 제 머릿속에서 뭔가가 꼬여가는 느낌..
쿨한 듯 보이지만.. 필요없는 관계가 맺어지기까지..
이해가 되는 부분과 공감이 가는 부분으로 매끄럽게 연결되면서도
하나씩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나오더라구요..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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