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많이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기대이상이었다는거죠 ^^
스페인영화는 생전 처음이었지만, 독특하고 재미있었어요~
영화를 보기전 스페인영화는 처음인데다가 재미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극장에 들어갔어요
동성애라는 것도 꺼림칙할수 있지만,
그게 동성애의 비중보다 레스토랑이라는 공간과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에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영화를 봤습니다~
게다가 기분좋게 웃을수 있는 코믹적인 요소들도 영화를 보는내내
즐겁게 했어요
코미디 영화로써 손색이 없을정도로 유쾌한 웃음을 주는 기대이상의 영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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