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뭐가 하고싶니?"
우리가 유치원일떄부터 선생님들이 물어보는 말이죠
대통령, 경찰, 연예인 등 눈에 보이는것들로만 이루어진
혹은 부모님의 의해, 또는 다른 아이들을 따라하는 그런 대답들이 나옵니다.
지금 현재의 우리의 꿈은 무엇을까요
"취직이요"
"결혼이요"
"안정된 노후입니다"
등 각자의 꿈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우린 과연 유치원,초등학교떄 꿈이
취직, 결혼, 안정된 노후 였나요?
우린 사회에 찌들어 살다보니 꿈이라는 거짓된 이름 앞에 우리는 행복을 발견하기보단
불행을 줄이기 급급해 집니다.
이 영화에서는 우연한 계기로 어떤 일에 흥분한 자신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죽기전에 못다한 꿈이 생각나겠습니까?
못먹은 밥이 생각나겠습니까?"
소년,소녀들이여!
야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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