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유난히 더 끌리고 보고싶었던 영화입니다.
무비스트에서 시사회 당첨되어서 봤습니다.
<프로포즈>라는 제목만 보고.. 조금은 뻔한 구성 스토리.. 결말일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나름의 반전도 있고 예상치못한 전개도 있고
배꼽잡고 웃는 장면들과 또한 그냥 미소지어지는..
따뜻하고도 유쾌하고 재미난 그리고 가슴안에 무언가 남는 정말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특히 남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정말정말 반했는데요
집에 오자마자 검색했더니 스칼렛요한슨 남편이라네요 ㅠ
완전 멋지던데..
결혼을 앞둔.. 혹은 연인끼리... 봐도 참 좋을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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