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로 드림업을 보았어요..
너무 오랫만에 하이틴영화를 봐서 그런지 정말 뿌듯하단 기분이 들더군요..
내용은 굳이 말씀 드리지 않겠슴다~~ㅎㅎ(궁금하신 분들은 예고편을 보시길~~)
매력적인건 음악이 함께라는점!!!!
음악이 주제인 영화가 상당히 많았고 흥행엔 비록 성공하지(?) 못했어도 상당히 오랜 기억이
남는건 어찌 보면 당연한듯해요..
제 기억속에도 원스, 코요태 어글리, 어거스트 러쉬, 하이스쿨 뮤지컬...등등(그래도 최신으로~~ㅋㅋ)
앨리슨 미칼카, 바네사 허진스, 갤란 코넬......요 3명이 이 영화의 주인공...
하이틴 스타들의 연기면 연기..노래면 노래..정말 잘하더군요..
비록 겉모습(?)은 하이틴이 아닌듯 하지만..ㅎㅎㅎㅎ
영화보는 내내 웃고 흥겹고...마지막까지도 코믹함을 주는 영화...
모처럼 뿌듯해지는 그런영화인듯 합니다..
가족끼리 봐도 정말 흐뭇하니..강추날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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