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좀 끌었던 영화. 트랜스포터 1.
거기서 처음으로 제이슨 스테덤을 봤느데.
머리가 좀 까져서 안습이긴하였지만
조폭같으면서도 세련되고 젠틀한 이미지에 화려한 액션에 걸맞는 표정까지.
정말 맘에 들었다.
그렇게 영화를 본지 벌써 좀 되서.
이제 3편.
그러나 3편은 여태까지와는 그다지...
나오는 여주인공은 무슨 이중인격자인가?
맨날 이상한짓하더니 마지막엔 뭐 이래;
덕분에 원래의 냉철하고 세련된 프랭크는 완전 둥글둥글한 아저씨가 되버린다.
트랜스포터 스리즈를 재밌게 보았다면 절대 비추하는 영화.
하지만 뭐 영화자체를 봤을땐 보통은 된다.
그래서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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