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요~~
에니메이션 피아노의 숲도 좋았어요~~
어린 학생들, 초등학생들의 피아노 이야기인데요.
정말 잘하는 사람, 정말 훈련을 많이 받은 사람,1등을 하기 위해서 하는 사람과 정말 좋아서 하는 사람, 등수와 관계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람의 차이가 열 살 전후의 그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도 나타나더라구요. 결국 1등은 훈련 많이 되고 기준에 맞는 연주를 한 사람이 하더라도 정말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자유로운 마음을 표현하는 연주와는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의 피아노 연주 이야기를 통해서 뭔가 교훈을 전해주는 의미있는 스토리의 에니메이션이라 좋고, 클래식 연주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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