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말이 필요없는 미야자키 하야오. 이웃집 토토로
yiyouna 2009-08-12 오후 8:32:00 1122   [0]
 토토로 라는 이름을 들은 건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전인 것 같다. 이 영화를 봤던건 2007년 일본어 강의에서 일찍 온 학생들을 위해 틀어줬을 때다. 물론 매일 일찍 왔던 게 아니라서 들쑥날쑥 봐서 영화는 제대로 못봤다.

 그러다가 친구랑 같이 이번에 일본어 스터디를 같이 하면서 볼 영화로 이 영화를 선택해서 요번에야 말로 제대로 보게 됐다. 처음으로 자막 없이 봤다. 전부 알아듣진 못했는데 대사가 생각보다 많이 없기도 했고, 애니메이션이라 단어의 수준도 쉬운 편이고, 영상도 같이 있으니 못알아 들어도 대충 예상은 됐다. 이렇게 하니까 말이 더 기억에 남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영화의 내용, 영상에 집중하기 보다 말에 집중해서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말이 나올만큼 괜찮았던 것 같다. 토토로가 생각보다 귀엽게 생기지 않아서 조금 안타깝기도. 또, 영화 속에 나온 고양이인지, 호랑이인지 버스를 타고 싶다. 시골을 배경으로 영화가 전개가 되는데 이웃집 친절한 할머니나, 자연 풍경을 보니 시골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공부도 하고, 영화도 보고 1석 2조였던 이웃집 토토로.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23:42
kyi1978
ㄳ   
2009-11-05 11:44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8-19 22:07
boksh2
네 잘봤읍니다   
2009-08-13 16:20
sksk7710
잘 보고 갑니다^^   
2009-08-12 21:18
1


이웃집 토토로(1988, My Neighbor Totoro)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도쿠마 쇼텐 / 배급사 : (주)스마일이엔티, (주)키다리이엔티
수입사 : 대원미디어(주)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941 [이웃집 토..] 너무 귀여운 kooshu 10.10.02 1077 0
87663 [이웃집 토..] 동구리~~ yapopoya 10.09.24 1081 0
현재 [이웃집 토..] 말이 필요없는 미야자키 하야오. (5) yiyouna 09.08.12 1122 0
71585 [이웃집 토..] 행복했던영화 (1) oz302 08.12.04 1085 0
60187 [이웃집 토..] 음악이 있어 더욱 행복한 영화 (1) tldidi 07.10.27 2275 5
59089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 (1) hongwar 07.10.05 1782 6
58696 [이웃집 토..] 토토로~ (1) jrs0610 07.09.28 1517 11
57901 [이웃집 토..] 너무나 귀여운 토토로에게 푹 빠져버린 영화로 넘 좋은 애니다. (1) remon2053 07.09.18 1510 5
19882 [이웃집 토..] 후기 insert2 04.04.26 1201 2
3276 [이웃집 토..] 난 그날 고양이 버스타고 집으로 갔다. (1) googoodolly 01.08.25 1831 9
2977 [이웃집 토..] [OOYAGGO](톰켓)남자의 고환이 호두를 닮았다? ooyaggo 01.08.11 1433 2
2976 [이웃집 토..] [종문] 이웃집 토토로 - 푹신한 토토로의 배가 그립다.. hpig51 01.08.11 1532 9
2877 [이웃집 토..] 좋은영화 토토로~ nuneun 01.08.04 1363 1
2785 [이웃집 토..] 난 코난 세대다 (1) imjacky 01.07.31 1253 4
2745 [이웃집 토..] 저희학교 전교생 모두다 본 영화 토토로.... (1) movieheesu 01.07.29 1383 5
2744 [이웃집 토..] 토토로... 작은 감동을.... (1) bluemt2 01.07.29 1327 1
2728 [이웃집 토..] 잠시 동심의 세게로 떠나실래요? - 이웃집 토토로 (1) flyphk 01.07.28 1273 0
2701 [이웃집 토..] [질문] 왜 토토로가 10년도 지난 지금에야 개봉이 되는거죠? (1) ivymint 01.07.26 1240 1
2660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 - 순수에 가까와 진다. (1) mhwon2 01.07.24 1277 0
2635 [이웃집 토..] '토토로' 와 '고양이버스' 새롭네요 (1) romana76 01.07.23 1181 0
2628 [이웃집 토..] 진짜로 잼난 토토로... (1) 1004heeya 01.07.23 1220 0
2607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 하늘을 난다. 동심이 보인다. (1) white174 01.07.22 1196 2
2598 [이웃집 토..] [모리] 귀여운 토토로 (1) befree9 01.07.21 1181 2
2594 [이웃집 토..] 순수로의 행복한 초대~ (1) luck0610 01.07.21 1116 0
2580 [이웃집 토..] [감자♡] <이웃집 토토루> 순수한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평점★★★★★ (2) zlemans 01.07.20 1355 0
2430 [이웃집 토..] [수사]이웃집 토토로: 동화속 이야기 (1) daegun78 01.07.04 1206 2
2429 [이웃집 토..] <호>[이웃집 토토로] 처음본 토토로.. (1) ysee 01.07.04 1305 4
2344 [이웃집 토..] 동심의 세계를 느껴보세요.. (1) mikyung2892 01.06.29 1137 1
2235 [이웃집 토..] [Zero] 이웃집 토토로 :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회상... (1) cajor 01.06.21 1152 0
1999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 (1) eunkyungi 01.06.07 1236 0
1988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어린시절의 추억을 담은 동화.. (1) woojung78 01.06.06 1193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