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언젠가 본것 같은...
정말 웃다가 배꼽빠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
영화 보다가 저를 포함해서
다들 너무 크게 웃어재끼더군요.
코믹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따뜻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네요.
시작은 이렇게 해요.
이민국에서 출국명령이 떨어져
미국에서 쫒겨나야 하는 마가렛은
부하직원 앤드류를 협박해서
결혼을 계획하기에 이르는데,...
앤드류의 부모와 가족을 속이고
거짓 결혼을 말하러 둘이 함께
앤드류의 고향에 가는데..
여러 헤프닝을 겪고
마가렛은 앤드류와 성공적으로 결혼 할 수 있을까?
내용은 너무도 뻔한 스토리지만,
영화를 진행해 나감에 따라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우스꽝스럽고 웃기네요.
영화를 본 느낌은 "언젠가 봤던가????" 하는....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이 무슨... ㅎㅎ
흔한 소재여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