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 당첨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만을 냉정하게 판단했을때는 못된 선입견을 갖게 되어버렸다는
역시 프랑스 영화는 볼것이 못돼... 이런..
너무 극단적이고 내용의 흐름이 무관하지않나 싶게 흘러 가는것 같기도 하고 결론은 말도 안되고 뭔가 뒤죽박죽 한 느낌이 었습니다. 아동학대를 다루고 싶어하는 거였나 싶어 처음에는 빠른 전개에 긴장감을 나타냈습니다.
뭔지모를 귀신이 루시에 눈에 자주 비치는 것을 볼때 중간쯤에는 저것이 환영이며 자학으로 가는 구나를 알았지만 처음에는 너무 뜬금없지 않나 싶었고..
평온해 보이는 가족들을 무차별 살해한 루시 그것을 도와주러온 안나는 왜 미기적거리며 그집에서 안나가는건지 답답하기도 하고 마지막엔.. 도대체 천국을 보는 눈 그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그것을 애 그토록 원하는지 이유는 알수없고 안나가 휘창까며 보여준 천국에눈으로 천국갔다온것까지 전해줬지만 할머니는 왜 그렇게 됐고...
전반적으로 뒤끝이 찜찜하고 뭔가 원인과 결과가 없는 잔인한 모습만을 보여준거같아 씁쓸했습니다.
감독이 전하고 싶은것이 무엇이지 전달도 잘 안돼구요..
이상 마터스를 본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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