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영화는 2006 칸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하고 그거에 우리나라에서도 무삭제판으로
개봉하게 되고 성기노출하고 여러가지 자극을 주는 영화여서 본 것은 아니지만, 호기심으로 보게 된
영화입니다. 하지만, 호기심을 제외하고는 딱 짜증났던 영화입니다. 내용도 더럽고 물론 게이들한테는
사랑일 수 있겠지만... 성욕을 못느끼는 여자의 행각도 이해가 안가고 우리나라적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유럽 사람들은 이런 것들에 환호하고 호흥한다고 하니 참...
여튼 이영화는 시간이 아깝고 역겨웠던 영화입니다. 내용보다는 호기심만 자극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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