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스>..나는 정말 단순히 그냥 일반적인 공포영화인 줄 알고 보게 됐습니다..
초반 대략 30분 정도라고..그냥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많은 한 여성이 벌이는 살인극에..
아~이것도 슬래셔무비구나..했지만..
웬걸..전혀 그런 영화아니더군요..
그 이후의 장면들..은 저에게 있어서는 쉽게 이해가 가지도 않고
공감도 되지 않네요..
오히려 보고나서 불쾌감을 느끼기 아주 좋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저 공포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기에는 굉장히 충격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은 공포보다는 불쾌감을 느끼게 만드네요..
감독님의 의중을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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