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심형래감독의 작품이라서 기대했었다. 그런게 많은 수년의 시간이 걸려서 만든 작품인 디워는 조금 실망하였다. 내가 처음부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좀 실망이었다.
관객수는 많았지만 크게 인정을 받은 작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7년 8월, 대한민국 SF의 새로운 신화를 목격하라!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
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
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
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
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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