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감동보다는~정감있는 이야기로 잔잔한~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역배우들의~구수한 사투리와 순진무구한 모습~
그리고 아이들의 담임으로 나오신 배우 박철민의 특유의~언어유머로 영화의~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벌레,찌질이ㅋㅋ 아이들의 별명의 이유가 있지요 ㅋㅋ 결코 미워할수 없는 아역배우의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ㅋㅋ
담임선생님의 추진으로 연극을 준비하면서~벌어지는 에피소드에서 재미와~감동을 받았습니다.
어찌보면 머 약간의~추석특집 드라마의~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는 보는내내 따뜻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좋은 영화 한번 보세요^^
그리고, 비만오면 살짝~미쳐버리는 동네 형도 이영화의 감초라고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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