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 원더랜드 가다]를 보게 되었군요.
독일 제작 애니라서 그런지
뭔가 독특함이 있는 애니 네요.
생일 선물로 여동생을 받았는데..??
그 여동생 바부는 오빠를 너무 좋아하고 잘 따르죠.
임피를 납치하려는 바나비의 계략으로
임피를 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감언 이설의
꼬임에 임피는 넘어갈것인가???
너무나도 순수한 임피는 어떻게 될까요?
놀이공원의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귀여운 임피에게 반해 버렸어요.
조금 지루한 감도 있긴 하지만,
조카와 전 재밌게 봤답니다. ^^
원작인 만화의 캐릭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애니였지만,
나름 귀엽고 재밌고 보고 왔어요.
영화를 보고 난 첫 느낌은
몇몇 영화를 패러디한 집합체라고 할까?
그래도 조카랑 재밌게 봤어요.
조카는 패러디를 눈치채지 못하더군요. ^^
저만 혼자 피식 웃곤 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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