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1을 너무 재미있게 본터라 트랜스포머2: 패자의역습 가 개봉한다고
했을땐 가슴이 두근 두근 너무 기대가되었다.. 부푼가슴을 안고 영화를 보는데
런닝타임 2시간 29분. 짧지않은시간이지만 트랜스포머 1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보강되었고 과거와 현재 전세계를 돌며 새로운 볼거리와함께 화려한 전투신과
그래픽으로 영화 내내 지루함을 느낄수가 없었다.
정말 할리우드의 기술력과 자본력은 대단했다.
트랜스포머2에서 또 한가지 볼거리는 멋진 차들의 등장이었다.
트랜스 포머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범블비의 배틀모드와 마티즈 후속 모델로
개봉전부터 관심을 모은 스키즈와 머드플랩형재의 귀엽고 코믹스러운 감초역할로
중간중간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 해주었다.
트랜스 포머2에서는 전투장면이 사실적이였고 옵티멋 프라임이
샘을 지키기위해 전사하는 모습에서는 정말 감동적이고 슬프기까지했다
암튼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더운 여름 2시간 반동안 시원하게 보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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