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방학을 기점으로 아이들이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나왔는데,
요즘은 주 5일 근무가 많아서인지
애니메이션이 심심찮게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영화이름을 보고, 아더라는 이름이 원탁의 기사 아서왕을 연상시켰는데,
영화 중간에 칼을 뽑는 장면이 나오길래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늘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보고 온 아더와 미니모이라는 영화는
단순히 아이들만 재미있어 하고, 어른들에게는 따분한 영화가 아닌
어른들도 나름 공감하며 볼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현실과 만화 사이를 오가는 적절한 영화적 상상력으로
보는 내내 영화에 푹 빠져 보고 왔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같이 가족들이 함께 보아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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