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우부터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가 나와서 기대하게
만들었고 주변 반응도 상당히 좋은편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정말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마지막이 허무.
(처음에 안젤리나 졸리 나올 때 그 예쁜 모습에 정말 기대감이 최고조까지 달했었는데..)
뭐 액션은 화려하고 둘 다 멋있었으니까... 내용도 중반정도까진
꽤 흥미진진했고...부부킬러라는 꽤 자극적인 스토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브란젤리나가 나온다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지.
가장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안젤리나 졸리의 의상하고, 둘이서 쓰는 많은 무기들이랑
둘이 처음 콜롬비아에서 만났을 때 첫눈에 반하는 장면..
(앞에서도 말했지만 정말 이때 안젤리나 졸리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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