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포의 서막을 알리는 영화!!
작년에 공포영화가 거의 없었었터라~ 올해는 나름 많이 제작되는 것 같던데 그 시작이 바로
여고괴담이라고 알고 있는데, 여고괴담 특유의 감성과 조금은 어색하지만 앞으로 커갈 우리
신인 여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있지만 내용은 앞뒤로 개연성도 안맞고 이건 죽도 밥도 아닌 식으로
마음대로 해석하더군요. 중간 중간에 사라지는 아이들의 행방에 대한 안내도 없고 이건...
결국에는 권선징악에 친구와의 우정으로 얼버무리는 이런 식의 10주년 작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여고 괴담 특유의 이야기거리만 괜찮았던 영화!
있음직한 영화 이야기거리는 되지만 호흥을 받기엔 부족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