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제작한 영화는 대부분이
한사람을 영웅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슈퍼맨 처럼 특별한 능력이 있는 영웅이 있는가 하면
테러범을 소탕하는 영웅도 있고,
또 일반인이 용기있게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도 있죠.
그중 이 아이언맨이란 영화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에 속하겠지만,
이 사람은 초능력이 아닌
똑똑한 머리를 가진 사람이에요.
처음엔 무기를 제작하는 사람으로 좀 나쁘게 나오지만,
자신이 개발한 무기로 피해당한 사람들을 보고 곧 후회하고
무기제작에선 손을 떼기로 하죠.
이 사람이 아이언 맨으로 탄생하기까지는,
물론 무기 제작 정지를 방해하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무기상에게도 휘둘리기도 하고,
테러범에게도 잡혀서 무기를 만들어야하는 신세가 되기도 해요.
그렇지만 이사람은 자신의 결정을 굽히지 않고,
무기를 제작하는 척 하면서
갑옷을 만들고, 그 갑옷을 자신이 입고 탈출하면서
아이언 맨이 되어요.
아이언 맨 후속편 지금 제작 중인 것 같던데,
내년에 나올 후속편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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