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TV로 본 영화인데,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너무 스릴있고 흥미진진한 진행이라 눈을 뗄수가 없었던 영화라
TV로 봤던 영화지만 오히려 기억에 오래 남네요.
더적 4인방의 신출 귀몰한 강도짓이 눈길을 사로 잡더군요. ㅎㅎ
강도짓이 좋은 짓은 아니지만, 더 나쁜 강도가 나와서
이 4인조 강도는 선한쪽으로 오해하게끔 하네요. ㅋㅋ
또한 스토리가 워낙에 빨리빨리 전개 되어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자신들을 이용하려는 무리를 된통 혼내 주며 물리치고,
또한 자신들을 잡으려는 여경찰도 결국엔 따돌려 버리고
리오행 개인 비행기를 타고 도망가면서 끝나요.
그렇게 가슴 뻥 뚤리는 전개로 영화는 끝났고
영화를 보고 나서도 개운하니,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이런 스피드 있는 영화가 전 참 맘에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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