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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은 길이 남을 영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pontain 2009-06-18 오후 8:34:55 1351   [0]

93년도의 최대 유행어는

바로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였다.

 

당시 사회의 허무주의적 풍조(?)에 편승한 최고의 유행어!

 

용감한 친구녀석이 이영화를 보고 왔고

그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를 흉내내자 배를 잡고 웃어.

 

아직도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미스테리..

 

90년대초까지 극장용 에로영화는 꾸준히 제작되었고

그 끝물을 타고 이 영화가 제작.

 

아무리 봐도 잘난데가 없는 이 영화가 화제작이 되었던 데는

제작사의 탁월한 작명센스 탓.

 

제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주연 김문희씨는 " 매춘" "어울렁 더울렁" 에서 대담한 연기를

보여준 한국에로계의 언니!

 

중견탤런트 이미지씨 주목.

이미지  야사꾸리하게 나온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9 23:30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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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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