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
감독:마이클베이
주연:샤이라라보프.메간폭스
와후~~아이맥스관에서 관람한 내눈은 휘둥그레~
올해는 대작들이 많아서 스타트렉 다음으로 터미네이터~
그담으로 특히 기대를 많이 하고있었던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을 드뎌
보게된날~~한층 업그레드된 로봇들~
오토로봇과 디셉디콘 비롯해서 육해공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
주로 이런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주는 묘미는 영화내용도 물론 따져봐야 하겠지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데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요즘 영화들이 기술적인 면에서 CG처리를 한다고하지만 실사 살아있는 것처럼 표현해내는데는
감독의 연출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트랜스포머가 잘보여주고있다.
CG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는것은 전적으로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의 몫이기
때문이다.난 로봇이 생을 마감하는 장면에서는 울컥할정도로 감동이 밀려왔다.
사람도 아니고 로봇인데 말이다. 그만큼 사실적인 그들의 활약에 그 긴시간 동안 넋을 놓고
뚤어지게 스크린을 바라보게 만들었다.
글구 범블비를 비롯한 쌍둥이 로봇등 엄청 갖고싶다는 충동이 팍팍~~ㅋㅋㅋ
로봇들도 멋있지만 육해공 넘나드는 군대씬의 연기자들 어찌그리 멋있는지~
물론 주연배우들도 빼놓을수는 없지만 말이다.
영화를 볼때 작품성을 따지고보는 영화가 있는가하면 작품성보다는 화려한 스케일과 그저 생각보다는
눈으로 귀로 즐기면서보는 트랜스포머같은 영화도 있다.
그렇기에 두시간이 넘어도 지루하지 않게 볼수있다면 그걸로 극장문을 나설때 입가에 미소가 번질것이니
말이다. 이번 패자의 역습에는 GM대우 차량도 볼수잇고 LG핸드폰도 더불어 큰화면 가득히 볼수있을테니~
그만하면 볼거리 제공도 다양한게 아닐지~~
미리만나본 트랜스포머는 완성 됐다기보다는 계속 작업중이였다고 하니
24일 정식개봉하는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은 더욱 좋은 모습으로 스크린을 두들겨 줄것이다.
개봉하면 극장으로 달려가 또보기로햇다.
별점:★★★★★
오락성&재미:★★★★★
사운드&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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