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공포 영화라고 해서 나름 기대하고 봤던 영화!!
결국에는 싸이코 패스를 극대화 시키는 성장환경과 경고의 목소리가 가득한 영화이더군요.
싸이코 패스에 관한 이야기 그것들을 표현하기 위한 장면들 사실 무섭다기 보다는
잔인극에 가깝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총 맞아도 안죽고 어떻게 해도 안죽는 살인마 이야기 너무 우습더군요. 공포영화에서 가장 공포를
자아내는 것은 있음직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아닌지...
이제는 시각과 청각에만 의존하는 공포 영화는 안봐야겠다고 꼭 다짐하게 만들었던 영화
낚이면 절대로 절대로 안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영화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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