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스틱은 무얼까?
제가 좀 나이가 있다보니, 어릴때의 물(개천,저수지)과 흙(논,과수원,들,산)을 동네 아이들과 누비며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속 아이들은 정말이지 실제 그런 아이들이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이지만, 알고 보면 실제 있다. 좀 과장되기는 했지만,
자주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 즐거움이 나오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 까? 하지만 70년이후 출생 분들은 어린 시절을 아나로그가 아닌 디지털 세계로 얘기하겠지,,,,
우린 물과 흙이면 다른 아니 요즘 세대들은 과자와 인터넷이라고나 할까?
본인들이 노력만 한다면 물과 흙과 친하게 지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텐데.......
영화속 나의 어린 시절과 비교하면서 웃음보다는 내 자신이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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