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 시사회에서 아들과 같이 봤읍니다.
예전 옹박도 재밌게 본 기역이 있는지 아들이 무척 보고 싶어한 영화인데
개봉전 시사회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너무 좋았어요..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역사속에서 배신하는 자 때문에 선량한 시민이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많나봐요...
옹박두 부모님께서 억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봤으니 가슴속에 말못할 한이 있겠어요.
부모를 죽인 사람을 양부모로 밑에서 무예를 배우고 같이 생활하며 살아가는 애절한 주인공..
부모님을 직접 죽인 원수는 죽었지만 죽음에 이르게한 원수는 복수도 못하고
앤딩장면이 주인공이 죽었다는것인지 살았다는것인지 확실한 결말없지 영화가 끝나서 아쉬움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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