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그녀 삼편.
그전처럼
스토리가 탄탄하다거나,
뭐 인과관계가 뚜렷하게 보이거나
그런게 없는 것 처럼
개인적으로 느꼈어요
엽기적인그녀나 내여자친구를소개합니다 처럼.
중간중간
웃음요소 있고
어이없어 웃고
황당하고 그래서
기가막혀 재밌게 웃은부분 많았어요^^
감동도 있죠
깊은 감동은 말고
그냥그냥
다합쳐 삼분 오분 정도 운것같아요^-^;
여배우 남자배우
캐릭터 적절하게 캐스팅 굳!
둘다 이쁘고 잘생기고
남자배우는 원빈+김래원+박기웅+김정훈+하동균+ + ㅎㅎㅎ
잘 어울리고, 연기도 전 좋았어요^^
OST가 정말 좋음.
일본특유의 감성적인 그런 노래들/
노래도 한몫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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