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첫 호러 블록버스터!
미국의 작은 마을 해든필드의 할로윈 밤, 10살의 마이클 마이어스는 만취해 소파에 앉은 채 잠든 주정뱅이 계부와 남자친구를 집으로 불러들여 한바탕 섹스를 하고 난 방탕한 누나, 그리고 누나의 남자친구를 살해하고 ‘스미스 그로브’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7년 후, 마이클 마이어스를 담당했던 샘 루미스 박사는 마이클의 치료에 끝내 실패하고 결국 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한다. 루미스 박사가 돌아간 그날 밤, 살인 본능을 키워오던 마이클은 정신병원을 탈출하고 해든필드로 향한다.
해든필드로 돌아온 마이클은 ‘로리 스트로드’를 미행하기 시작하고 루미스 박사가 그의 행적을 추적한다. 마이클 마이어스가 돌아온 해든필드에는 어둠의 기운이 드리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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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Comes Home ..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다음주 14일날 개봉하는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
원작을 리메이크한거라고 하던데
원작 할로윈이 리메이크작들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원작 감독이 인정한
걸작이라고 하니까 기대해봅니다.
날씨도 더운데 시원하게 공포영화 한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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