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주연이라 기대했던 영화~
시사회로 먼저 보게 되었네요~ㅋ
사람 정말 많더군요~ㅋ
보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불쌍해서 찡하기도 하구요 ㅜ
오리를 붙잡는 모습에선 눈물이 글썽거렸어요,ㅠ
그리고 자장면이 어찌나 먹고싶어지던지요 ㅋ
점점 영화가 진행되면서 김씨가 홀쭉해지는게 보이더군요,
정려원씨도 영화를 위해 살을 뺐던데 정말 안타까워보였어요,
두 주연이 고생을 많이 했을꺼 같아요,
어쨌든 무척 재밌게 잘 봤어요~
아무래도 오늘 점심은 자장면을 먹어야겠네요 ㅋㅋ
자장면이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ㅎㅎㅎ
언제 곧 개봉할지는 모르겟지만
이거 개봉하면 중국집은 장사 잘될듯 해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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