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나온 <분노의 질주> 이후 패스트 & 퓨리어스의
네번째 이야기이자 오랫만에 1편 멤버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액션영화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이 영화는 오프닝부터가 이 영화의 색깔을 분명히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물론 스토리를 따지시는 분들에겐 그렇게 탄탄한 스토리가 아
닐런지 몰라도 오프닝부터 끝까지
이 영화에 나오는 자동차 액션은 그야말로 오랫만
에 작정하고 돌아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강렬하면서도 박진감이 있었다.
분노의 질주 제목 그대로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여러 작품에서 죽 쑨 빈 디젤과 폴 워커의 콤비네이션 역시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게다가 화려한 자동차들과 함께 한 미녀들은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했고...
아무래도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셔야 할 것
같은 영화라는 것은 틀림없다.
물론 평가는 자유이지만...
강렬한 자동차 액션과 사운드가 보는 사람의 눈과 귀를 사로잡
으면서 왜 이 영화 제목이 '분노의 질주'인지를 다시한번 새삼
꺠닫게 해주는 액션영화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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