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4월하순을 달리고 있지만
그동안 왓치맨,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노잉같은 대작들이 연달아 개봉했지만
진정한 블러퍼스트 대작은 왓치맨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분노의 질주는 스토리 라인이 지지부지하고
노잉은 특수효과만 볼만하고 나머진 지루하기 짝이 없네여.
특히 마지막 황당무괴함은 급마무리 버젼의 효시라고 볼수밖에 없네여.
이상각설하고 왓치맨은 잭스나이더 특유의 연출력으로
폭력과 무자비함이 어울려지는 진정한 성인용액션물이 라고 보네여.
다소 긴 런링타임에도 불과하고 중간중간 터지는 액션은 지루함을 커버하기에 충분하였고
잘짜여진 스토리와 안정된 배우들의 열연은 이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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