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많은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볼수록 빠져들더라구요
주인공 아이의 멋진 그림과 악동친구와의 우정과
별란 친구들과의 이야기ㅋ
람보처럼 정글에서 모험을 하고 총을 쏘는건 어렸을적에 누구나 한번은
상상해본 이야기 같아요.
그것이 상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영화로 만들겠다는 아이들 이야기가
천진하고 예뻤습니다.
어렸을적 모습 보는것같고
어린아이들이라고 유치하지 않게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들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뻤습니다.
계속 웃게 되더라구요ㅎ
오랜만에 보는 귀엽고 따뜻한 영화였어요~
전혀 시간 아깝지 않은 괜찮은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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