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
2009년 첫번째 액션블록버스터라는 이름이 창피해진다.
ㅠㅠ..
너무 기대한것때문일까...
혼란의 미국의 40년대 혼돈의시기에 법을 비켜가는 악당들을 처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왓치맨들...
경찰출신의 정의감에 불타는 이들..
중후반부 잠시 짜릿한 액션과 잭 스타이더 감독특유의 영상미가 살아나긴 했지만...
초중반 그 캐릭터들을 설명하는 부분들은 지루함이였다.
긴강감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지루함...
왓치맨 너무나 실망스럽다.
친구녀석..이런걸 본다며 막 뭐라한다.
나두 예고편에 속았을 뿐이라구~~~
진정한 영웅은 과연 누구일까..
영웅은 어두운모습의 반대쪽 얼굴은 어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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