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어찌보면 도발적이고 발칙한 세계를 잠시 엿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아이들 세계에서 느끼고 바라보는 진정성이 무엇인지,
또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른들은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으며 얼마나 자신들의 생각을 주장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시사회로 볼 수 있는 기회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에궁....300자 이상이라....
그냥 이 정도로 적으면 안 될까요?
이제 그만 자야 하는데...흑흑...너무 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