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레이싱에 눈 뗄 틈을 주지 않는 영화였다.
지루하다고 느낄 틈 없이 처음부터 그냥 내달린다.
화려한 스포츠카, 몸매 좋은 여자들이 스크린을 채우고 거기에 근육질의 멋진 남자 주인공까지 나와준다. 볼거리에서 그치지 않고 약간의 스토리 라인도 있다.
이런 영화의 특성이 기존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스토리가 충분히 이해간다는 거..
어찌보면 무법천지의 레이서들의 세계지만 그들의 세계사 꽤 매력적이고 멋져보였다.
부담없는 맘으로 보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시원한 영화였다.
빈 디젤에게 딱 어울리는 그런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