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극장엘 갔습니다.
딱히 마땅히 모 봐야 하나 하다
시간대도 그렇고 해서 실종을 봤습니다.
문성근씨와 추자연씨가 나오더군여..
아무 정보 없이 가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봤습니다.
근데 이건 제 취향에 너무 아니었습니다.
제가 싫어 하는 스타일이 더럽고 잔인한 영환데..
다 갖추어져 있더군여..
글구 결말 조차 참 허무하더군여..
아~~~~~~
괜히 봤다..ㅠ_ㅜ
란 말이 뇌리에 박혓습니다
영화 시작 15분인가 지나서 부터 나가고 싶었지만
돈아까워서 봣습니다..
집에 오는길..
엄마와 함께 영화 씹으면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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