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신동일
출연 : 박희순 , 장현성 , 홍소희
드림시네마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열악한 영화를 보다....
머.. 이 영화 괜찮다는 사람도 간혹 있는것 같긴 하다만
나에게는 그다지 썩 좋지 않은 느낌의 영화였다
장현성의 전작중에 연애때에도 꽤 충격을 먹었었는데...
이 영화도 쫌 -_-;;
더군다나 열악한 환경이라는게
어디선가 아기를 데리고온 사람이 있었나보다
영화속에서 아기가 죽는 부분에서
갑자기 들려오던 아기 울음소리
어찌나 소름끼치던지...
나중에는 계속 울어서 쫌 짜증도 나긴 했지만
박희순도 연극에서 아직은 영화에 적응 못한 그런 느낌이었고
그다지 나에게는 별로 였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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