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무슨 영화일까 하면서 들어선 극장.
보면 볼수록 영화 이글아이를 많이 생각나게 하였다.
컴퓨터와 한바탕 싸우는 소재!
이글아이와 많이 닮은꼴이긴 하다.
그래도 약간의 무언가 다르긴 하다. ^^
이 작품의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폰만을 이용하여 모든 내용이 진행되는 반면
이글아니는 주변의 모든 전자문구를 통하여 진행이된다는 것이다.
공통점은 전 세계 카메라를 통하여 주인공을 주지한다는 점.
이글아이라는 작품과 소재가 너무 비슷하다보니 기프트 특유의 시선을 끌지 못한것 같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빠른진행과 마지막 반전은 볼만한 영화였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즐기면서 보면 참 재미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컴퓨터~ 하지만 그 위에는 인간이 지배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각 국가간의 철저한 안보싸움이라고나 할까?
미국은 원하지만 러시아는 원하지 않는...... ^^
미국영화라서 그런지 미국을 너무 강대국으로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다.
러시아는 미국의 횡포를 막기위한 나라로 표현된 것 같고..
^^ 암튼 너무 심오하게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즐기면서 보면 잼있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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